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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결혼, 내년 1월 품절녀 돼 ‘예비 신랑은 어떤 사람?’

입력 2014.11.28 12:27수정 2014.11.28 12:27
남상미 결혼, 내년 1월 품절녀 돼 ‘예비 신랑은 어떤 사람?’

남상미 결혼

배우 남상미(30)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8일 남상미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남상미가 내년 초 동갑내기인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1년 정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최근 작품 활동이 끝난 상황이라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해 계획하게 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남상미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은 동갑내기의 평범한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남상미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다 일약 인터넷 얼짱 사이트에 올라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3년 MBC 드라마 '러브 레터'로 데뷔해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 '개와 늑대의 시간' '천하무적 이평강' '인생은 아름다워' '빛과 그림자' '결혼의 여신' '조선총잡이'와 영화 '당신' '복숭아나무' '슬로우 비디오'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남상미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결혼하는 남상미 드디어 품절이네", "남상미 결혼 행복하시길", "남상미 남편 부럽다", "결혼 앞둔 남상미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