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미, 스타일뉴스 |
'투미 론칭 40주년 기념 행사'가 서울 청담동 카이스 갤리리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투미는 1975년 론칭 이래로 진보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 투미, 스타일뉴스 |
브랜드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1975년부터 시작된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창립 히스토리부터 브랜드의 특별함을 보여주는 '투미 디퍼런스', '10 팩트 전시'를 선보인다.
브랜드 히스토리는 동시대에 이슈와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투미 디퍼런스'는 제품의 질, 고객 서비스, 기능성, 디자인, 기술력 등 타사와 다른 투미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소개했다.
투미는 매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그 분야를 선도하는 인물을 글로벌 시티즌으로 선정한다. 한국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이지선과 이지연 자매가 글로벌 시티즌으로 발탁됐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녀들의 일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한다.
▲ 투미 '1975 컬렉션', 스타일뉴스 |
투미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1975 컬렉션'은 1970년대 감성과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했으며 다양한 가죽과 브랜드 특허 방탄 나일론 소재로 제작된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인터내셔널 캐리 온', '슬림 브리프', 룩색 백팩', 스퀘어 더플'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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