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루나, ‘황금락카 두통썼네’ 유력 후보로 떠올라 ‘네일아트’에 덜미 잡히나?

입력 2015.05.05 10:32수정 2015.05.05 10:32
루나, ‘황금락카 두통썼네’ 유력 후보로 떠올라 ‘네일아트’에 덜미 잡히나?

루나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다수의 누리꾼들이 그를 걸그룹 f(x)의 메인보컬 루나로 추측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어머니도 자신의 정체를 모른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정말 영광스러운데 이 가면이 사람을 괴롭게 한다”며 “가면 때문에 숨이 안 쉬어진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우리 엄마도 모른다. 입이 간지럽다”며 “자랑하고 싶다. 특히 내가 입이 가벼운 편이라 얘기하고 싶은 데 참고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1·2대 가왕 황금락카의 정체가 가수 유미, 진주, 루나, 배다해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네일아트가 에프엑스 루나의 네일아트와 똑같다는 주장을 펼치며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루나라고 주장하고 있다.

/fn스타 fnstar@fnen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