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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지성, 사랑꾼 면모 드러내 “임신한 이보영, 딸 배라 예뻐”
입력 2015.06.13 13:51수정 2015.06.13 13:51
삼시세끼 지성
‘삼시세끼’ 지성이 임신한 아내 이보영을 언급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 출연한 지성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아내 이보영을 언급했다.
이날 지성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보영이 마른 몸에 배만 나왔다고 근황을 전하면서 “딸 배가 예쁘다고 한다. 아들 배는 가로로 퍼지고 딸 배는 앞으로 나간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광규가 “아들 둘에 딸 둘 낳고 싶다”라 바람을 드러냈고, 이에 지성은 “모르는 거다”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13일 오전 득녀했고,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이 금일(13일) 오전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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