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우리결혼했어요’ 이종현♥공승연, 엉덩이로 이름쓰기 ‘벌칙도 달콤하게’

입력 2015.06.27 17:12수정 2015.06.27 17:12


‘우리결혼했어요’ 이종현♥공승연, 엉덩이로 이름쓰기 ‘벌칙도 달콤하게’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공승연 커플이 이종현의 모교를 찾았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종현, 공승연은 이종현의 모교를 찾았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운동장에서 철봉 오래 메달리기 내기를 했다.

이종현과 공승연은 벌칙으로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하게 됐고, 초등학생이 모여 있는 운동장에서 굴욕의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하게 됐다.

이종현에 이어 공승연이 벌칙을 시작하자, 주위 초등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종현은 갑자기 벌칙을 중단시키고 공승연에 다가가 포옹했다. 이종현은 "나 한테만 보여줘. 엉덩이로 이름쓰기가 이렇게 농염하면 어떡하냐"고 말했다.

'우리 결혼했어요'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공승연, 잘어울려",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공승연, 풋풋하다", "우리 결혼했어요 이종현 공승연, 보는 내가 다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