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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날씨, ‘럭키문 볼 수 있을까?’

입력 2015.12.24 16:24수정 2015.12.24 16:24
크리스마스 날씨, ‘럭키문 볼 수 있을까?’

메리크리스마스 날씨

25일 크리스마스 날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전망했다. 전국은 대체로 맑으며, 미세먼지는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0도가 되겠다.

낮에는 평년과 비슷한 가운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는 0.5~2.5m로 일겠다.

특히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38년 만에 뜨는 럭키문이 관측될 예정이다. 럭키문은 동양에서 소원을 빌 때 상징처럼 등장하는 보름달과 서양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가 만나 탄생한 크리스마스 보름달이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