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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IA는 2015년부터 국제공인투자분석사(CIIA)의 교육 및 시험 체제를 전면 도입해 기존의 증권분석사 자격시험을 국제공통시험으로 개편하면서 증권분석사 명칭을 국제투자분석사(K-CIIA)로 변경했다.
새 시험은 CIIA의 시험 출제기관인 스위스금융교육원(AZEK)에서 출제한 것이다. 사례 중심의 실무위주로 편성돼 국제자본시장의 최신 흐름과 투자분석 기법 등이 소개됐다.
금융기관의 자산운용, 리스크관리 종사자 및 주식, 채권 애널리스트와 기업의 재무담당자의 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적합하다. 최종시험(CIIA)에 도전하는 응시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K-CIIA는 CIIA(국제공인투자분석사)의 전단계로 K-CIIA자격자는 CIIA최종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K-CIIA 합격자에는 신협중앙회가 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국거래소 3명, 동부생명과 자산운용사 등 금융권 직원이 주류를 이뤘다.
제46기 국제투자분석사(K-CIIA)명단은 다음과 같다
조민우(신협중앙회),한상원(신협중앙회),전인용(한국거래소),이가연(신협중앙회),이동욱(신협중앙회),최홍규(신협중앙회),김준구(동국대학교),이성수(㈜유니인베스트먼트),임현준(㈜골프존카운티),최재훈(신협중앙회),이현성(한국거래소),정유진(한국거래소),장규성(한양대학교),기영상(동부생명),김민섭(아주대학교),윤장한(경희대학교) 이상 16명 무순
제30회 국제공인투자분석사(CIIA)최종시험에는 조현명(성균관대학교), 김수현(KAIST), 김창규(KPMG삼정회계법인) 3명이 합격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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