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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최현주 부부, 16일 오전 득녀 “첫 아이 얻어 기뻐”
입력 2016.02.16 14:29수정 2016.02.16 14:29
배우 안재욱-최현주 부부가 첫 딸을 얻었다.
안재욱의 소속사 EA&C 측 관계자는 16일 오전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부부가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안재욱은 소속사를 통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기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앞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득녀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만난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했고, 그로부터 다섯 달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안재욱이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은 오는 20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최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