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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꼬마 순경으로 변신 ‘동네 놀이터 치안 책임진다’

입력 2016.03.12 20:09수정 2016.03.12 20:09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꼬마 순경으로 변신 ‘동네 놀이터 치안 책임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언이와 서준이가 꼬마 순경으로 변신한다.

13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와 서준이가 동네 놀이터의 환경 미화와 치안을 책임지는 꼬마 순경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서언이와 서준이는 앙증맞은 순경 모자와 회색 순찰복을 입고 호루라기까지 챙겨 꼬마 순경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놀이터 환경 미화를 위해 쓰레기를 줍던 서언이와 서준이는 놀이기구들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미끄럼틀로 직행해 아빠 이휘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