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첫번째 토크콘서트는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3, 4학년생 30여명이 공단 환경관리센터를 방문. 처분시설 견학과 연계해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종인 공단 이사장은 대학생들과 사용후핵연료관리 기술 및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공단은 이어 동국대(26일), 단국대(5월3일), 조선대(5월4일), 한양대(5월10일)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공단 관계자는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지식욕구 충족 및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계층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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