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워크샵을 매년 상.하반기 열어왔으며 올해는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 운영하는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도입해 보다 체계적인 협력업체 동반성장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반성장 정책 설명 및 하도급 법률 교육을 비롯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 다자간 성과공유제도 등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 운영중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됐다. 또 르노삼성의 협력업체 동반성장 프로그램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국민은행과 협약된 상생결제시스템을 올 하반기 도입.운영하는 등 2.3차 협력업체 지원정책 강화 내용도 소개됐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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