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학회(회장 변우희 경주대 교수)는 그동안 실행해온 특별회원(정회원)제도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고 지난 24일 대전에서 특별회원 분과 '제1차 지역위원장 회의'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특별회원 분과 지역 위원장으로는 서원석 경희대 교수(서울특별시), 김규영 경남정보대 교수(부산광역시), 김병국 대구대 교수(대구광역시),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 교수(인천광역시), 백용창 대전과학기술대 교수(대전광역시), 정은성 호남대 교수(광주광역시), 이정학 울산과학대 교수(울산광역시), 장인식 우송정보대 교수(세종특별자치시), 이인재 가천대 교수(경기도), 김진동 강원도립대 교수(강원도), 임범종 극동대 교수(충북), 최영문 청양도립대 교수(충남), 류인평 전주대 교수(전북), 김효진 목포대 교수(전남), 성연 대구보건대 교수(경북), 고계성 경남대 교수(경남), 홍성화 제주대 교수(제주자치도) 등이다.
특별분과위원장으로는 장인식 우송정보대 교수가 선출됐다.
한국관광학회 관계자는 "앞으로 특별회원제도 활성화와 산·학·관 소통 등을 통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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