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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생 '뇌기증 희망나눔 어워드 공모전'서 대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12.28 17:52

수정 2016.12.28 17:52

동서대생 '뇌기증 희망나눔 어워드 공모전'서 대상

동서대는 디자인대학 3학년 신솔비·여장미씨가 최근 한국뇌연구원에서 주최한 '제1회 뇌기증 희망나눔 어워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아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뇌기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뇌기증이 미래 세대에게 뇌건강을 선물하는 우리 모두의 희망 실천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대회로 포스터와 동영상 등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됐다.
두 학생이 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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