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엠카’ 페이버릿, 톡톡 튀는 ‘파티 타임’...실력파 걸그룹 맞네
입력 2017.07.20 18:56수정 2017.07.20 18:56
그룹 페이버릿이 신인답지 않은 무대를 선보였다.
페이버릿은 20일 오후 방송된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파티 타임’ 무대를 펼쳤다.
이날 페이버릿은 하늘색 셔츠와 흰 바지를 입어 청량한 느낌을 자아냈다. 페이버릿 특유의 멜빵춤은 중독성을 불러일으켰다. 아울러 이들은 ‘파티 타임’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줘 여름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페이버릿은 데뷔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무대매너와 훌륭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발매된 페이버릿의 ‘파티 타임’은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디아이(D+I)와 하토르(Hathor)가 작곡, 작사한 팝 댄스곡이다. 독특한 멜로디와 한 편의 어드벤처 영화 같은 가사가 만나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페이버릿은 각종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파티 타임’ 활동을 이어간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엠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