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제 물주간'은 아시아 지역의 물 문제와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3년마다 열리는 국제 행사로 20일부터 23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한편 K-water는 '제 1차 아시아 국제물주간'의 성과로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세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최적화된 물 관리 체계로 ICT 기술에 기반을 둔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제안하는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한 점을 들었다. 또 '물산업 플랫폼센터 론칭' 등 국내 중소기업의 매출증대와 해외진출 지원으로 물산업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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