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해양산업총연합회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1 14:20

수정 2017.09.21 14:20

관련종목▶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마리타임 코리아(Maritime Korea) 포럼'을 가졌다.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앞줄 왼쪽 세번째)과 해양산업계 종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마리타임 코리아(Maritime Korea) 포럼'을 가졌다.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앞줄 왼쪽 세번째)과 해양산업계 종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는 해운을 비롯한 해양산업의 동반발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공유와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마리타임 코리아(Maritime Korea) 포럼'을 1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권과 현대상선 등 대형 해운사들의 노조 위원장들이 함께 참석했다.
정치권에선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참석해 축사했다.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은 '4차산업 혁명의 해운, 하안, 물류 현안과 대응'에 대한 강연을 가졌다.


이윤재 선주협회 회장(흥아해운 회장)은 "외국 해운사들에 비해 한국은 여전히 해운 위기 극복에서만 매진중"이라며 "4차 산업을 맞아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