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인천시 (예비)사회적기업은 168개(예비 65, 인증 103)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의 유형은 일자리제공형 4개, 지역사회공헌형 4개, 기타형 2개 기업이며, 사업 분야로는 제조, 환경, 청소, 문화·예술 및 기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3년간의 지정기간 동안 사업개발비와 일자리창출비 등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예비사회적기업가 교육, 경영컨설팅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지정기간 동안에 언제든지 인증기업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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