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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최화정의 솔직한 사랑방식 “나만 쓰레기야?”

입력 2018.05.19 13:21수정 2018.05.19 13:21
‘연애의 참견’ 최화정의 솔직한 사랑방식 “나만 쓰레기야?”


방송인 최화정이 자신만의 솔직한 사랑방식을 공개한다.

최화정은 19일 방송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에서 일생일대 혼란을 겪는 예비 신부에게 조언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사연을 보낸 예비 신부는 캠퍼스 커플로 만나 7년 간 연애 중인 남친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행복하지도 기쁘지도 않은 기색을 보여 프로 참견러들의 의문을 자아낸다.

그러나 사연의 주인공 앞에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 7년 만에 나타나며 "7일만 연애 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건넨다.

이어 스튜디오에서도 이 사안을 두고 격한 토론이 벌어진다. 프로 참견러들이 찬반파로 나뉜 가운데 최화정은 OK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에 파란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계속된 최화정의 허심탄회한 고백에 우려를 보내는 프로 참견러들에게 그는 “어머, 나만 쓰레기냐”며 당혹감을 표해 프로참견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항상 우아한 자태를 보여줬던 최화정의 입에서 “쓰레기”라는 격한 단어가 나오게 된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연애에 있어서도 쿨한 최화정의 면모는 19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