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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누적 3억 잔 판매 돌파…'딸바'가 최고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27 08:49

수정 2018.08.27 08:49

쥬씨, 누적 3억 잔 판매 돌파…'딸바'가 최고 인기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가 음료 누적 3억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5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전 직영점과 가맹점에서 판매된 음료를 집계한 수치다.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는 쥬씨의 대표 주스인 '딸바(딸기바나나)'로 총 4800만 잔이 팔렸다. 딸바의 뒤를 이어 2위는 아메리카노(4500만잔), 3위는 초코바나나(1800만 잔)'가 차지했다.

과일주스 전문점인 쥬씨에서 커피 판매가 2위를 차지하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데 대해 쥬씨 측 관계자는 '가성비 높은' 커피음료 제품 덕분이라고 전했다.


쥬씨는 이번 누적 3억 잔 판매를 기념해 쥬씨 멤버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대상 음료는 딸기바나나(XL), 아메리카노(XL), 초코바나나(XL) 이며 음료 구매 후 쥬씨 멤버십을 통해 적립하면 복권이 발급된다. 총 3333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며 현금 100만 원(1명), 애플 에어팟(3명), 에버랜드 2인 자유이용권(15명)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쥬씨 마케팅부 성중헌 부장은 "쥬씨가 누적 3억 잔을 돌파한 것은 전적으로 고객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복권당첨 이벤트를 통해 귀한 행운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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