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예쁜 소녀들'이라는 별명을 얻은 미국 일란성 쌍둥이 자매의 근황이 전해졌다.
주인공은 로스앤젤레스 오렌지카운티에 살고 있는 8살 레아 로즈와 에이바 마리 쌍둥이 자매.
쌍둥이는 지난 2017년 엄마 재키 클레멘츠씨가 인스타그램에 처음 사진을 공개한 이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마치 인형같은 외모 때문.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은 자매들은 순식간에 지역 방송국에 출연했다.
이후 LA의 유명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한 자매는 키즈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엄마는 딸들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있다. 뜨거운 인기에 현재 무려 100만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훌쩍 자란 소녀들의 모습에 팬들은 앞으로도 자매가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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