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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건축 강제는 못해, 용적률·층고제한 해제로 사업 유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04 11:03

수정 2020.08.04 11:03

[파이낸셜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열린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에서 "공공재건축 주택공급을 강요할 수는 없고 용적률 상향과 층고제한 해제를 통해 사업성을 높이는 인센티브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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