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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고양시 27일 ‘안심카 선별진료소’ 임시중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26 23:05

수정 2020.08.26 23:05

【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는 27일 태풍 ‘바비’ 북상에 따라 시민 안전과 선별진료소 시설물 보호를 위해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


반면 고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기존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했으나 27일부터 평일 9시부터 21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고양시보건소 관계자는 26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도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방역수칙은 △아프면 외출-출근-등교하지 않기 △불요불급한 외출-모임-외식-행사-여행 등은 연기 또는 취소하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밀폐-밀집-밀접(3밀) 시설 기피 등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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