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AJ네트웍스는 계열사인 AJ캐피탈파트너스 주식 전량(1001만주)을 356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10.2% 규모이고 주식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4월 9일이다. 에이치자산운용과 리오인베스트가 해당 주식을 인수할 예정이다.
AJ네트웍스 측은 지분 처분에 대해 "사업 효율성 제고 및 지배구조 개선 목적"이라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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