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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동두천시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동참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01 01:14

수정 2021.03.01 01:14

최용덕 동두천시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사진제공=동두천시
최용덕 동두천시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사진제공=동두천시

【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노동을 하고 있는 필수노동자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사회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면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보건의료 종사자, 돌봄 및 택배 노동자 등 필수노동자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최용덕 시장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이란 팻말을 든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사회 유지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필수노동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 존중받고 대우받는 노동환경이 조성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광철 연천군수, 이성수 동두천시의원을 각각 지목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지명을 받아 최용덕 시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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