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앞서 오 시장은 후보시절 중소기업중앙회의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과 가진 타운홀 미팅(지난 3월 31일)에서 향후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간담회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황인환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수퍼마켓, 광고물제작 등 중소기업중앙회 내 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14명이 참석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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