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중인 25일 서울 명동의 한 폐업상가에 각종 고지서가 쌓여있다.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4단계 거리두기 첫 주인 지난 12일-18일 서울지역 자영업자 매출이 동년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적으로 증가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으면서 거리두기 조치가 유지됨에 따라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 역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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