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스텔세상이 수입해 선보이는 프랑스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봉통은 '스프링 아이코닉 메리제인 슈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코랄 핑크, 에메랄드, 바이올렛 등 통통 튀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걸음마를 시작하는 1~2세 유아부터 3~8세의 어린이까지 신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됐다.
'봉통 메리제인'은 글리터 하트 디테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으며 발등 밴딩으로 신고 벗기에 용이하다. 라이트 핑크, 블루, 레드 3가지 컬러다. 파이핑 배색을 포인트로 컬러풀한 색감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똑딱이 스트랩을 적용해 실용성을 더했다.
타이거 프린트의 '봉통 타이거 슬립온'은 검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일상 회복을 소망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에메랄드와 블루 컬러의 '봉통 슬립온'은 어떤 옷에도 잘 어울려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다.
한편, 봉통은 새학기를 맞이해 출시한 아동용 책가방은 빠른 속도로 완판됐다. 봉통의 새학기 책가방은 토끼 인형 키링과 화사한 색감이 특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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