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지난 25일 오후 5시 54분 부산 강서구 강동동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로 원예 재배용 비닐하우스 5동과 깻잎 재배용 비닐하우스 2개동 등 7개동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추산 35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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