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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포 서울 편입 위해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구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1.06 10:19

수정 2023.11.06 10:19

조경태 위원장, 송석준 부위원장
[김포=뉴시스] 김명년 기자 =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특별시로 편입하는 것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의 한 아파트 단지 뒤로 북한산이 보이고 있다. 2023.11.02. kmn@newsis.com /사진=뉴시스
[김포=뉴시스] 김명년 기자 =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특별시로 편입하는 것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의 한 아파트 단지 뒤로 북한산이 보이고 있다. 2023.11.02. kmn@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6일 김포시 서울 편입을 위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회의를 열고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에 부위원장 1인과 위원 15인을 임명했다.

위원장은 조경태 의원(5선·부산 사하구을)이, 부위원장은 현 경기도당 위원장 송석준 의원(재선·경기 이천시)이 맡는다.

조·송 의원을 비롯해 특위에 참여하는 현역 의원은 총 9명으로, 한무경 의원, 윤창현 의원, 박대수 의원, 조은희 의원, 유경준 의원, 홍석준 의원, 이용 의원이 위원으로 포함됐다.

원외 위원으로는 홍철호 김포시을 당협위원장, 나태근 구리시 당협위원장, 김대남 경기도당 도시개발위원장, 이인화 도원건축사무소 대표,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기윤 변호사, 고영삼 전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김갑성 서울시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이 활동한다.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는 향후 필요에 따라 위원이 추가될 수 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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