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송대영 본부장과 부산소방재난본부 허석곤 본부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강서구 범방동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람대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주요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인 홀스테라피(동물매개 치유 프로그램)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심리 회복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자 추진됐다.
두 기관은 재난 예방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에 뜻을 같이하며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각종 홍보와 교육을 위한 교류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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