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파이낸셜뉴스] 오늘(13일) 오후 8시 4화 공개를 앞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공개 1주 만에 시청량이 225% 급등했다.
13일 쿠팡플레이 측에 따르면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연일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공개 후 단 1주 만에 시청량이 225% 이상 급등한데 이어 4화가 공개를 앞둔 이번 3주차에는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여기에 작품 공개 후 동일 기간 시청자 수, 시청량 모두 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 중 1위를 기록했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이다.
3화 엔딩에서 ‘철희(류승범) 또한 조폭 무리에 맞서 ‘지금부터 주목’이라는 외침으로 응징을 예고했다. 평소 감정 표현에 서툴렀던 ‘영수’(배두나)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가족 식사를 하는 모습과 어색하게 용기 내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장면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이들이 진짜 가족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예고했다.
또한 누군가와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는 듯한 ‘영수’의 모습과 교내 실세인 전교회장 ‘재곤(권지우)’이 무릎을 꿇고 있는 장면은 드디어 금수시에서 일어나는 범죄 뒤에 숨겨진 진정한 악의 실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연쇄 살인 용의자 ‘호철(김중희)’과 ‘강형사(김정현)’ 그리고 할아버지 ‘강성(백윤식)’까지 4화에서 또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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