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경배 HMM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와 내년 예정된 영구채는 조기 상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서 열린 '2030 중장기 전략 설명회' 이후 기자와
[파이낸셜뉴스] 올해 해운기자단이 뽑은 '명예로운 해양인상'에 박인호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가 선정됐다. 27일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에 따르면 해운기자단은 한국해운 재건과 신해양강국 도약을 성원하고
[파이낸셜뉴스] 특수지 전문기업 국일제지가 SM(삼라마이다스)그룹품에 안긴 후 회생절차 종결인가를 법원으로부터 받았다. 회사 정상화를 통한 거래재개가 기대된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국일제지에 대한
국내 최대 국적 해운사인 HMM 매각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대주주인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하림그룹·JKL파트너스 컨소시엄과 7주간 협상을 했으나 일부 이견으로 결렬됐다고 7일 밝혔
[파이낸셜뉴스]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 부산항발전협의회,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 해양수산관련지식인1000인모임 등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은 7일 HMM(옛 현대상선) 민간매각 결렬과 관련,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요지는
부산항을 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16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어 2040년 세계 3대 항만으로
[파이낸셜뉴스] 부산항을 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16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어 204
국내 신용평가사들의 '몸 사리기'가 도마 위에 올랐다. 신평사들은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신청을 하기 직전까지도 신용등급 A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 동양 사태부터 논란이 돼온 '뒷북' 평가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1일 금
[파이낸셜뉴스] 국내 신용평가사들의 '몸 사리기'가 도마 위에 올랐다. 신평사들은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신청을 하기 직전까지도 신용등급 A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 동양 사태부터 논란이 돼온 '뒷북' 평가가 여전하다는 지
#파산=한진해운은 2017년 2월 17일 파산했다. 유동성 위기에 대주주의 무능, 청산가치가 높다는 금융논리에 한쪽 눈을 감아버린 정부의 실책이 낳은 총체적 결과였다. 국내 1위 해운사가 40년간 쌓아온 전 세계 영업망은 한순간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