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위, 29일 제주銀 지분 신한은행에 매각결의

      2002.03.29 07:40   수정 : 2014.11.07 12:06기사원문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3차 전체회의를 열어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제주은행 지분 51%를 신한금융지주회사에 매각하는 방안을 정식 의결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또한 현재 서울은행 및 제일은행의 해외채권회수 주간사를 맡고 있는 아더앤더슨이 4월말로 계약기간이 끝남에 따라 새 주간사 선정 문제를 매각심사소위원회에 올릴 계획이다.


한편, 공자위는 매각소위 위원에 현 위원인 김주영 한누리 법무법인 변호사와 정민근 안건회계법인 이사 외에 유시왕 삼성증권 경영고문을 새로 위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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