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亞2위 규모 ‘수완나품 신공항’ 개항
2006.09.27 17:27
수정 : 2014.11.05 11:41기사원문
군부 쿠데타로 개항 여부가 불투명했던 태국 수완나품 신국제공항이 마침내 착공 6년 만에 28일 공식 개항한다. 태국어로 ‘황금의 땅’이란 뜻의 수완나품 공항은 승객수용 규모가 총 4500만명으로 아시아 신공항중 싱가포르 창이 공항(4670만명)에 이어 두번째로 크다.
사진=방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