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초콜릿을 만들어 보자’ 컴투스, ‘초콜릿 타이쿤’ 앱스토어 출시
2011년 발렌타인데이에는 귀여운 ‘초키’와 함께 아이폰으로 초콜릿을 만들어보자.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의 폰메이드 초콜릿 (Phone made chocolate) 게임 ‘초콜릿 타이쿤’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콜릿 타이쿤’은 귀여운 그래픽과 쉬운 게임성으로 여성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바일 게임 ‘초코초코타이쿤2’의 아이폰 버전으로, 이번 앱스토어 서비스를 통해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세계 90여 개 국가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초콜릿 타이쿤’은 탭, 터치, 퍼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료를 혼합하여 초코왕과 마을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초콜릿을 만드는 내용의 타이쿤 게임이다. 스마트폰에 적합한 편리한 조작방법과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고, 여러가지 재료 혼합기와 개성 있는 13명의 캐릭터들도 함께 등장해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 내 데코레이션 작업을 통해 유저가 자신 만의 초콜릿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고,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공유나 거래도 가능해 전세계 친구들에게 자신의 솜씨를 자랑할 수도 있다.
컴투스는 ‘초콜릿 타이쿤’ 오픈을 기념하며
‘초콜릿 타이쿤’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t8129@fnnews.com 노현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