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벨로스터 1호차 주인공 광고인 이제석 선정

      2011.04.26 13:05   수정 : 2014.11.06 20:26기사원문
▲ 현대자동차는 26일 미국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1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신개념 PUV인 벨로스터의 1호차를 광고인 이제석씨에게 전달했다. 이씨가 벨로스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신개념 PUV(Premium Unique Vehicle) 벨로스터의 1호차를 광고인 이제석씨에게 전달하고 27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미국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1 뉴욕 국제 오토쇼’의 현대차 부스에 이씨를 초청, 1호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

현대차는 ‘반전 포스터’ 등 기발한 광고로 국제 광고상을 휩쓸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씨가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벨로스터의 이미지를 잘 대변한다고 판단해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벨로스터는 오는 27일부터 고객들에게 본격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며, 현대차는 젊은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프리미엄 유스 랩(Premium Youth Lab)’의 첫 모델인 벨로스터의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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