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 캄보디아 건설시장에 CM 보급
2011.08.01 08:41
수정 : 2011.08.01 08:41기사원문
한-미CM포럼은 지난해 10월3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이번에 서울에서 제2차 회의를 갖게 되는데 매년 한-미 양국 CM협회가 번갈아 회의를 주관하게 된다. 포럼의 목적은 CM을 전 세계로 확대 보급하는 동시에 양국 국내건설시장 및 제3국 건설시장 공동진출에 초점을 맞춰 포럼을 운영하게 된다.
캄보디아 건설시장에는 CM을 보급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추진을 위해 캄보디아 건설부 차관과 한국CM협회장을 팀장으로 하는 T/F팀을 양측에서 각각 10명 이내로 구성키로 했다.
T/F팀의 운영기한은 5년이며 구체적인 운영방법은 9월 한-미CM포럼 참석을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캄보디아 건설부차관 일행과 1차 실무회의를 개최해 협의키로 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