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 캄보디아 건설시장에 CM 보급

      2011.08.01 08:41   수정 : 2011.08.01 08:41기사원문
한국CM협회 배영휘 회장은 지난달 24일부터 28목까지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방문해 베트남 TRUONG TAN VIEN 교통부 차관 및 캄보디아 IM CHHUN LIM 건설부 장관을 만나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미 CM포럼에서 양국의 장단기 개발사업계획을 설명토록 하는 데 합의했다.

한-미CM포럼은 지난해 10월3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이번에 서울에서 제2차 회의를 갖게 되는데 매년 한-미 양국 CM협회가 번갈아 회의를 주관하게 된다.
포럼의 목적은 CM을 전 세계로 확대 보급하는 동시에 양국 국내건설시장 및 제3국 건설시장 공동진출에 초점을 맞춰 포럼을 운영하게 된다.

캄보디아 건설시장에는 CM을 보급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추진을 위해 캄보디아 건설부 차관과 한국CM협회장을 팀장으로 하는 T/F팀을 양측에서 각각 10명 이내로 구성키로 했다.


T/F팀의 운영기한은 5년이며 구체적인 운영방법은 9월 한-미CM포럼 참석을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캄보디아 건설부차관 일행과 1차 실무회의를 개최해 협의키로 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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