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여운 개 ‘부’, 앙증맞은 표정 ‘인형이야 강아지야’
2011.10.02 18:56
수정 : 2011.10.02 18:56기사원문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포메라니안 종인 5살 된 부가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179만 명의 팬을 거느린 인기 있는 개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009년에 개설된 부의 페이스북에는 여전히 매일 수많은 팬들이 새로 들어와 2일 현재 179만명을 넘어 200만명의 팬을 거느리고 있다.
페이스북에는 부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개’라는 말이 이해되는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모은다.
부는 미국 팝가수 케샤에게 ‘새로운 남자친구’라는 애칭을 얻었을 정도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어 부러움마저 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귀여움을 끝이다”, “강아지 맞아? 인형 같아”, “나도 부 키우고 싶다”, “어쩜 저런 표정이...귀여움 종결자”, “월드스타 될만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J.H.Lee라는 필명을 쓰는 부의 주인은 지난달 ‘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개의 삶(Boo: The Life of the World's Cutest Dog)’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ofeel82@starnnews.com황호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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