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 먹었어요, 억울한 눈빛으로 시치미 뚝 “귀여워죽겠네”
2012.02.23 20:28
수정 : 2012.02.23 20:28기사원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가 안 먹었어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게재된 사진은 여러 애완견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사진 속 애완견은 입 속이 음식물로 가득해 볼이 부풀어 있는 모습과 무언가를 먹은 듯 입 주변이 빨갛게 물들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애완견들은 억울하다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제목처럼 “내가 안 먹었어요”라고 말하고 있는 듯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표정으로 쳐다보면 다 용서될 것 같아”, “아이고. 귀여워죽겠다”, “강아지 키우고 싶어지는 사진이네”, “제목이 사진을 또 살렸어”, “너무 귀엽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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