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 무대 붕괴, 무대점검 도중 무너져 4명사상 ’공연취소’
2012.06.17 16:22
수정 : 2012.06.17 16:22기사원문
라디오헤드 공연 무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타운스뷰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영국 록밴드 라디오헤드의 콘서트 무대가 점검 도중 붕괴됐다.
무대 붕괴 사고로 공연을 앞두고 현장에 있던 관계자 한 남성은 무대 장치에 머리를 맞고 병원으로 옮기던 도중 사망했으며 3명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무대가 붕괴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라디오헤드의 무대 붕괴 사고로 인해 이날 오후 9시에 예정됐던 라디오헤드의 콘서트는 티켓이 모두 매진됐으나 취소됐다.
한편 라디오헤드는 오는 7월 첫 방한을 하며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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