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활동재개, 고영욱 제외 3인조 ‘청춘 나이트 콘서트’ 출격
2012.09.26 11:23
수정 : 2012.09.26 11:23기사원문
룰라가 고영욱을 제외한 3인조로 활동을 재개한다.
오는 11월30일, 12월1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청춘 나이트 콘서트’를 통해 고영욱을 제외한 룰라(김지현, 이상민, 채리나)가 활동을 재개한다.
올해 엠넷 ‘음악의 신’을 통해 멤버 이상민이 재기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팀 활동을 시작하게 된 룰라는 지난 5월 미성년자 성추행 파문에 휩싸이고 활동을 중단한 고영욱을 제외한 3인조로 이번 콘서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춘나이트 콘서트’는 김건모, DJ DOC, 클론(구준엽), 쿨, 코요태, 구피 등 9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함께하는 합동공연으로 오는 10월4일부터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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