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공식석상 등장, 은혁 언급 없이 담담하게 콘서트 진행

      2012.11.11 16:54   수정 : 2012.11.11 16:54기사원문


아이유가 은혁과의 열애설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SBS '사랑나눔콘서트' 무대를 통해 아이유가 이종석, 광희와 함께 MC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유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유출된 이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해 담담한 표정으로 콘서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번 사진 유출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아팠을 당시 은혁이 병문완을 와 찍은 사진이며 두 사람은 절친한 선후배사이다"라는 공식입장으로 해명했다.

이날 아이유는 첫 공식석상에서 은혁과의 열애설 및 사진 유출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에 아이유 공식석상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공식석상 이렇게 바로 나와도 되려나", "아이유 공식석상 괜찮을까", "아이유 뭔가 정확한 해명이 필요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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