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서재 공개, 책 1500권-화장품 3개..‘김학습’ 면모

윤시윤이 서재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윤시윤은 자신의 아지트인 서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과 함께 출연한 박신혜는 그를 ‘활자중독’이라고 칭하며 수시로 책을 보는 윤시윤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김학습’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윤시윤은 1500권 정도의 책이 빼곡하게 정리된 서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시윤은 “책을 세 봤는데 1500권정도 된다”라며 “포인트가 책 옆에 제가 쓰는 화장품 3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은지가 엉뽕과 시스루룩에 대해 해명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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