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모범간판건물 ‘요풍각’등 5곳 선정

      2012.12.24 17:45   수정 : 2012.12.24 17:45기사원문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의 다락방 카페 등 5개 건물이 2012년 부산시 모범 간판건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옥외 광고물 정비와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2009년부터 모범 간판건물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총 55개 건물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다.

전문가 심사 결과 '다락방' 외에 부산진구 부전동의 '팩토리', 남구 대연동 유엔로의 '보운인테리어', 해운대구 센텀시티의 '센터림월드', 연제구 시청로의 '요풍각'(사진) 등이 모범 간판건물에 뽑혔다.


모범 간판건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함께 광고물 허가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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