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대성 셀카, 하얀 설원 지용이네서 ‘함박 미소’ 눈길

      2013.01.04 19:29   수정 : 2013.01.04 19:29기사원문


태양 대성 셀카가 화제다.

지난 2일 태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용이네"라는 글과 함께 대성과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해맑게 웃고 있는 태양과 대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초록색으로 염색한 대성과 비니를 착용한 태양은 무대 위 카리스마스는 찾아 볼 수 없는 수수하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양 대성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 대성 셀카 둘이 정말 친한가봐요”, “태양 대성 셀카 말고 다른 사람들은?”, “지용이네인데 펜션은 안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사진은 태양과 대성 두 사람이 실제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으로 빅뱅 멤버들과 함께 방문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steem@starnnews.com김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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