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박동욱, 28일 둘째 득남

      2013.01.29 13:57   수정 : 2013.01.29 13:57기사원문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동욱(28)이 득남했다.


29일 롯데는 “지난 28일 오전 11시50분 박동욱의 부인 박은희 씨가 서울 인정병원에서 3.56kg의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서준)을 두고 있던 박동욱은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아들로 얻게 됐다.


한편 지난 2003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박동욱은 2012시즌 1군 무대에서 4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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