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선행, 폐지 줍는 할머니에게 장갑 주는 모습 포착 ‘훈훈’
2013.02.08 10:09
수정 : 2013.02.08 10:09기사원문
로이킴의 선행이 알려졌다.
지난달 한 네티즌이 SNS를 통해 ‘로이킴의 선행’이라는 글과 함께 로이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로이킴이 한 겨울 폐지를 모으는 할머니의 손에 무엇인가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로이킴의 모습을 찍고 있는 한 네티즌은 사진의 하단부에 ‘할머니 손시려우실 것 같다고 장갑 갖다 주는 로이킴’이라고 적어 그의 행동을 설명하기도한 것.
이에 로이킴 선행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승 상금도 기부하더니 정말 착하네요”, “저런 개념이라니 훈훈하네요”, “세상은 생각보다 더 따뜻하네요”등 로이킴에게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1월말 공식 활동을 마무리, 라디오 DJ등 고정 스케줄을 제외하고 앨범 준비에만 몰두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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