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아빠 보이프렌드, ‘헬로 베이비’ 마지막 촬영에 눈물 쏟아

      2013.03.22 22:32   수정 : 2013.03.22 22:32기사원문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눈물을 훔치며 베이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지난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KBS Joy ‘보이프렌드의 헬로 베이비’는 12회를 마지막으로 보이프렌드 멤버들과 아기들의 이별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전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오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보이프렌드의 헬로 베이비’ 마지막회에서는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아기정민과 일라이다를 처음으로 만났던 장소인 인천의 한 스튜디오를 찾아 그 동안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멤버들은 ‘제 1회 헬로어워드’를 개최, ‘밥상’, ‘굴욕상’, ‘울상’, ‘최우수연기상’ 등을 통해 지난 1회부터의 추억을 되짚어보며 마지막까지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다.

또한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아기정민과 일라이다를 위해 가족사진 촬영을 준비해 녹화를 마무리하는 날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아기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주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으며 첫 촬영 때와 달리 부쩍 자란 아기들을 보며 새삼 놀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절대 울지 않고 웃으며 이별하기로 다짐했으나 아기들의 영상편지를 본 광민과 영민이 눈물을 참지 못하며 울먹이고 말았다.

아기들은 눈물 바람이 된 광민과 영민을 위로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며 오히려 멤버들을 달래주는 등 훈훈하게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마지막 회에서는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아기 정민과 일라이다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일본 유치원 방문기와 행복한 온천 여행의 모습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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