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 ‘몬스타’ 유도부 사범 役 카메오 특별출연 ‘기대UP’
2013.06.13 17:21
수정 : 2013.06.13 17:21기사원문
고창석이 ‘몬스타’에 유도부 사범 역할로 카메오 출연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net ‘몬스타’에 배우 고창석이 차도남(박규선 분)의 과거 회상신을 통해 유도사범 역할로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몬스타’ 제작진은 고창석이 유도복을 입고 격정적인 유도 기술을 구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창석은 유도 유단자처럼 강렬한 포스와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으며, 또다른 사진에서는 주먹을 쥔 채 애교섞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고창석은 카메라 앞에서는 연기파 배우답게 프로의 모습을 보이던 것과 달리 카메라 밖에서는 앙증맞은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것.
이에 제작진은 “고창석의 촬영 장면이 유도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라 쉽진 않았을텐데 특유의 위트와 유머러스함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도 한층 밝아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고창석을 비롯해 배우 이성민, 애프터스쿨 주연, 딕펑스 박가람, 김영호, 보이스키즈 스타 김초은&이은성, 개그우먼 김영희, 가수 아이비 등 막강 카메오로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몬스타’ 5회는 오는 14일 오후 9시50분에 tvN, Mnet에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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