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유재석 “윤은혜 뒤를 잇는다” 극찬

      2013.07.28 23:40   수정 : 2014.11.04 15:30기사원문
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사진=방송캡처)

공민지가 소녀장사에 등극해 시선을 모았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걸그룹 2NE1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멤버들은 수영장 부표 위에서 오래 살아남기 미션을 진행했고 이때 공민지는 다른 팀인 CL과 산다라박은 단숨에 제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공민지는 상대 팀인 송지효를 힘으로 제압했고 송지효가 논개 작전을 펼쳤음에도 공민지는 날렵하게 피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종국은 공민지를 들어서 물에 빠트리려 했으나 공민지는 들리지 않아 그를 당황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소녀장사 윤은혜의 뒤를 네가 잇는구나”라며 반가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막내가 힘이 좋네”, “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예능감도 좋다”, “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윤은혜 뒤를 이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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